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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대구광역시의 지원받아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험홈에 입주하시면 사생활이 보장된 개인방과 일상생활 비용을 직접 관리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경험과 정보를 익히게 됩니다.
- 장기 체험홈 : 심리적, 경제적으로 자립생활이 가능할때 까지 주거공간을 지원하며(최대 2년) 자립생활에
필요한 정보 및 경험을 제공
- 단기 체험홈 : 3박 4일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며 자립생활 경험을 통해 자립생활을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
- 대구시에 거주하고 자립욕구가 있는 시설 및 재가 장애인(남성/여성)으로, 공동생활비 납부 가능한자
(같은 조건인 경우 탈시설 희망장애인을 우선 선정)
- 일상생활능력(ADL)이 있거나 활동보조서비스 지원(일10시간정도)으로 생활이 가능한 자
- 공동생활상 건강 등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
센터에 입주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
* 입주신청하면 입주상담을 1~2회 진행한 후 입주자 선정회의를 통해 선정결과를 통보합니다.
* 신청기간, 입주시기, 입주신청서 등 관련내용은 홈페이지 및 체험홈 블로그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체험홈에 입주하면 매월 20만원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 공동생활비 월10만원: 식비 및 공동사용 생필품구입 비용
- 체험홈이용료 월10만원: 체험홈 관리․유지비 등 운영비용
(체험홈 입주자가 납부 하는 비용 외의 주거관리비용은 대구시에서 지원하며, 단기체험자는 체험기간에
따라 이용료도 지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자기결정권 및 역량강화를 위해 개별 욕구에 맞춘 자립생활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 프로그램내용: 자립생활 목표 및 계획세우기, 자아인식과 기치관 적립, 소득마련 및 금전관리,
활동보조서비스 이용, 주택마련 및 개조, 권익옹호, 지역사회 자원활용, 건강 및 영양관리,
성적 자기결정, 가족관계 및 대인관계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