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과 손으로 만들어 낸 <작품>
사람센터는 올해 발달장애인의 직무 분야를 확대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에서 미술을 통한 문화예술활동 직무를 신설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 일자리로 자신을 표현하고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신해원님, 김영매님을 소개합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해원 : 저는 장애인 미술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신해원이라고 합니다.
영매 : 저도 장애인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김영매라고 합니다.
○ 두 분은 26년 1월부터 장애인복지일자리 문화예술활동으로 미술 일자리를 하고 계시죠? 소감이 어떠한가요?
해원 : 처음 일자리가 미술이어서 약간 신기했어요. 전에도 미술 활동 같은 걸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한 번도 사용하지 못했던 오일 파스텔이나 캔버스에다가 그림을 그리는 거랑 그리고 3·8여성의 날 때 나눠준 것처럼 모루 철사로 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새로웠어요. 저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영매 : 저도 모루로 꽃을 만들고 그 안에 사탕을 넣어서 동료들에게 나눠주어서 좋았어요. 미술 일자리 때 배웠던 것들을 집에서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끔은 그림을 그리느라 팔은 아프지만 재밌어요.
○ 문화예술 미술 일자리를 하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드셨는데 그중에 어떤 작품과 활동이 기억나나요?
해원 : 제일 처음에 협동화 했던 작품 <해돋이>가 기억이 나요. 처음 그림을 그리는 거라 힘들었지만 옆에서 유경님(지도원)이 도와줘서 괜찮았어요. 물감이랑 스파츌라랑 그리고 색모래랑 면봉을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면봉을 하나하나 콕콕 눌러 가지고 배경을 색칠하고 스파츌라로 평평하게 만들면서 느낌적이게 만들려고 생각했어요. 색모래는 갈매기 그릴 때 표현했어요. 협동화라서 영매님이랑 저랑 각자 만든 걸 합쳐서 한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영매 : 피포페인팅 색칠하는 거요. 주간활동에서 그림 그릴 때는 힘들다고 느꼈는데 일을 할 때는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꽃 만들기가 재미있어서 모루 꽃 만들기도 좋았어요. 만들어서 주간활동 동료들이랑 제공인력 분들에게 여성의 날이라고 선물해줬어요. 잘 만들었다고 칭찬도 받았고 이거 하면서 재미있었으니까요.
○ 두 분이 만든 작품을 하나씩 소개해 줄 수 있을까요?
해원 : <그라데이션 딸기>는 오일 파스텔로 사용한 건데 딸기 그림이예요. 손가락이랑 면봉을 사용해 가지고 그라데이션을 살짝씩 넣었어요. <이쁘다 라벤더>도 오일 파스텔을 사용해서 꽃을 그렸는데 라벤더라는 꽃 영상을 찾아보다가 쉬운 것 같아서 한번 그려봤는데 잘 그린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몽글몽글한 바다>는 오일 파스텔로 그리고 손가락을 사용해서 문질러서 그라데이션을 넣으니까 구름이 몽글몽글하게 표현되어서 마음에 들어요.
<캘리그라피 책갈피 : 빛날거다>는 연습장에다가 캘리그라피를 연습해서 여기에다 그린거예요. 글은 제가 생각했어요. 글에 어울리는 배경 그림도 스스로 생각한거예요. 그리고 사인도 만들었어요. 원래 사인이 처음부터 있었던 건 아니고 유경님이랑 일을 하면서 사인도 한번 만들면 좋을 것 같다라고 해서 만들게 됐어요.
<알록달록>은 퍼티라는 재료를 캔버스에다 칠하고 물감을 섞어서 스파츌라로 표현했어요. <데이지 꽃화병>은 모루로 데이지 꽃을 만들고 그라데이션도 넣고 위에다가 보석으로 꾸미고 유리병에다가 리본을 묶어서 만든 꽃 화분이에요. 모루 데이지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었는데 이번 할머니 생신 때 선물로 드리려구요.
영매 : <건강>은 제 가족들이 아팠으니까 이제 안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었어요. 마음에 드는 글을 찾아보고 캘리그라피 책갈피를 만들었어요. 귀엽고 이런 캐릭터를 좋아해서 <귀여운 카피바라>를 물감으로 색칠해 보았어요. <까만 액자 속 예쁜 그림>은 퍼티로 만들었어요. 올해 화가가 되는 그날까지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아자!
작품들 함께 감상하시죠. ^^

작품명: 해돋이 / 작가: 신해원, 김영매

작품명: 빛날거다 / 작가: 신해원

작품명: 까만 액자 속 예쁜 그림 / 작가: 김영매

작품명: 알록달록 / 작가: 신해원

작품명: 귀여운 카피바라 / 작가: 김영매

작품명: 그라데이션 딸기, 이쁘다 라벤더, 몽글몽글한 바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 작가: 신해원

작품명: 건강 / 작가: 김영매
작가 소개
(왼쪽) 김영매 님. 한 사람이 초록색 점퍼를 입고 흰 배경 앞에 서서, 손바닥 위에 실로 감싼 작은 인형 장식을 올려 보여 주고 있다. 뒤 흰 배경에는 "미술 일자리 최고 - 김영매'라고 적혀 있다.
(오른쪽) 신해원 님. 긴 머리의 한 사람이 연보라색 꽃다발을 안고 웃으며 서 있고, 뒤 흰 배경에는 “사랑합니다 사랑센터 - 신해원 -”이라고 적혀 있다.
붓과 손으로 만들어 낸 <작품>
사람센터는 올해 발달장애인의 직무 분야를 확대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에서 미술을 통한 문화예술활동 직무를 신설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술 일자리로 자신을 표현하고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신해원님, 김영매님을 소개합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해원 : 저는 장애인 미술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신해원이라고 합니다.
영매 : 저도 장애인 일자리에서 일하고 있는 김영매라고 합니다.
○ 두 분은 26년 1월부터 장애인복지일자리 문화예술활동으로 미술 일자리를 하고 계시죠? 소감이 어떠한가요?
해원 : 처음 일자리가 미술이어서 약간 신기했어요. 전에도 미술 활동 같은 걸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한 번도 사용하지 못했던 오일 파스텔이나 캔버스에다가 그림을 그리는 거랑 그리고 3·8여성의 날 때 나눠준 것처럼 모루 철사로 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새로웠어요. 저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영매 : 저도 모루로 꽃을 만들고 그 안에 사탕을 넣어서 동료들에게 나눠주어서 좋았어요. 미술 일자리 때 배웠던 것들을 집에서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끔은 그림을 그리느라 팔은 아프지만 재밌어요.
○ 문화예술 미술 일자리를 하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드셨는데 그중에 어떤 작품과 활동이 기억나나요?
해원 : 제일 처음에 협동화 했던 작품 <해돋이>가 기억이 나요. 처음 그림을 그리는 거라 힘들었지만 옆에서 유경님(지도원)이 도와줘서 괜찮았어요. 물감이랑 스파츌라랑 그리고 색모래랑 면봉을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면봉을 하나하나 콕콕 눌러 가지고 배경을 색칠하고 스파츌라로 평평하게 만들면서 느낌적이게 만들려고 생각했어요. 색모래는 갈매기 그릴 때 표현했어요. 협동화라서 영매님이랑 저랑 각자 만든 걸 합쳐서 한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영매 : 피포페인팅 색칠하는 거요. 주간활동에서 그림 그릴 때는 힘들다고 느꼈는데 일을 할 때는 재미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꽃 만들기가 재미있어서 모루 꽃 만들기도 좋았어요. 만들어서 주간활동 동료들이랑 제공인력 분들에게 여성의 날이라고 선물해줬어요. 잘 만들었다고 칭찬도 받았고 이거 하면서 재미있었으니까요.
○ 두 분이 만든 작품을 하나씩 소개해 줄 수 있을까요?
해원 : <그라데이션 딸기>는 오일 파스텔로 사용한 건데 딸기 그림이예요. 손가락이랑 면봉을 사용해 가지고 그라데이션을 살짝씩 넣었어요. <이쁘다 라벤더>도 오일 파스텔을 사용해서 꽃을 그렸는데 라벤더라는 꽃 영상을 찾아보다가 쉬운 것 같아서 한번 그려봤는데 잘 그린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몽글몽글한 바다>는 오일 파스텔로 그리고 손가락을 사용해서 문질러서 그라데이션을 넣으니까 구름이 몽글몽글하게 표현되어서 마음에 들어요.
<캘리그라피 책갈피 : 빛날거다>는 연습장에다가 캘리그라피를 연습해서 여기에다 그린거예요. 글은 제가 생각했어요. 글에 어울리는 배경 그림도 스스로 생각한거예요. 그리고 사인도 만들었어요. 원래 사인이 처음부터 있었던 건 아니고 유경님이랑 일을 하면서 사인도 한번 만들면 좋을 것 같다라고 해서 만들게 됐어요.
<알록달록>은 퍼티라는 재료를 캔버스에다 칠하고 물감을 섞어서 스파츌라로 표현했어요. <데이지 꽃화병>은 모루로 데이지 꽃을 만들고 그라데이션도 넣고 위에다가 보석으로 꾸미고 유리병에다가 리본을 묶어서 만든 꽃 화분이에요. 모루 데이지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었는데 이번 할머니 생신 때 선물로 드리려구요.
영매 : <건강>은 제 가족들이 아팠으니까 이제 안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었어요. 마음에 드는 글을 찾아보고 캘리그라피 책갈피를 만들었어요. 귀엽고 이런 캐릭터를 좋아해서 <귀여운 카피바라>를 물감으로 색칠해 보았어요. <까만 액자 속 예쁜 그림>은 퍼티로 만들었어요. 올해 화가가 되는 그날까지 모두 힘냈으면 좋겠어요! 아자!
작품들 함께 감상하시죠. ^^
작품명: 해돋이 / 작가: 신해원, 김영매
작품명: 빛날거다 / 작가: 신해원
작품명: 까만 액자 속 예쁜 그림 / 작가: 김영매
작품명: 알록달록 / 작가: 신해원
작품명: 귀여운 카피바라 / 작가: 김영매
작품명: 그라데이션 딸기, 이쁘다 라벤더, 몽글몽글한 바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 작가: 신해원
작품명: 건강 / 작가: 김영매
작가 소개
(왼쪽) 김영매 님. 한 사람이 초록색 점퍼를 입고 흰 배경 앞에 서서, 손바닥 위에 실로 감싼 작은 인형 장식을 올려 보여 주고 있다. 뒤 흰 배경에는 "미술 일자리 최고 - 김영매'라고 적혀 있다.
(오른쪽) 신해원 님. 긴 머리의 한 사람이 연보라색 꽃다발을 안고 웃으며 서 있고, 뒤 흰 배경에는 “사랑합니다 사랑센터 - 신해원 -”이라고 적혀 있다.